‘데뷔 첫해 주축→가을야구→태극마크까지’ 삼성 배찬승 “상상도 못했는데…최종 엔트리에도 이름 올릴 것” [준PO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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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해 주축→가을야구→태극마크까지’ 삼성 배찬승 “상상도 못했는데…최종 엔트리에도 이름 올릴 것” [준PO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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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찬승은 프로에 첫발을 내딛은 올해 팀의 핵심 불펜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가을야구 엔트리에 승선한 데 이어 ‘K-베이스볼 시리즈’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뉴시스






삼성 라이온즈 좌투수 배찬승(19)은 올해 프로에 첫발을 내딛은 신인이다. 마운드 위에서 늘 패기 넘치는 투구를 선보이며 삼성 불펜에 엄청난 힘을 보탰다. 정규시즈 65경기에 구원등판해 2승3패19홀드, 평균자책점(ERA) 3.91의 성적을 거뒀다.




‘잘하는 신인’을 넘어 팀 불펜에 없어선 안 될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으니 가을야구 엔트리 승선은 당연했다.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1이닝 2탈삼진),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0.2이닝 2탈삼진)에서 모두 완벽한 투구를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속 150㎞대 빠른 공이 미트에 꽂힐 때마다 팬들은 열광했다.




소속팀에서 보여준 활약을 발판 삼아 KBO가 12일 발표한 ‘K-베이스볼 시리즈’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베이스볼 시리즈는 11월 8, 9일 고척스카이돔(체코전), 15, 16일 도쿄돔(일본전)에서 열린다. 프로에 입단한 첫해 1군 무대를 경험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값진 일인데, 배찬승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태극마크까지 달게 됐다. 그야말로 겹경사다.




배찬승은 13일 대구 SSG와 준PO 3차전에 앞서 태극마크를 단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면서도 “일단 대표팀에 뽑혔으니 정말 잘해서 끝까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대표팀에선 크게 긴장하지 않고, 늘 하던대로 던지자는 생각만 했다. 지금 당장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일본과 맞대결에는 꼭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해 가을야구에 임하는 각오도 대단하다. 포스트시즌(PS)을 일찍 마무리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배찬승은 “좋은 불펜을 가진 팀에서 살아남아야 좋은 선수”라며 “열심히 경쟁해서 끝까지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다. 가을야구 엔트리라는 목표를 이뤘지만, 팀이 더 높은 위치에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게 또 다른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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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배찬승.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대구|강산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22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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