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지친 맨유 인내심 폭발했다…'1월 이적시장서 방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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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맨유 인내심 폭발했다…'1월 이적시장서 방출 확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10.14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박진우]






타이럴 말라시아


는 방출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14일(한국시간) "말라시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계획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말라시아는 텐 하흐 전 맨유 감독의 '1호 영입생'이다.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아르네 슬롯 감독과 함께 했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에 아약스 시절부터 말라시아의 플레이를 지켜 본 텐 하흐 감독. 맨유 입성 이후인 2022-23시즌을 앞두고 말라시아를 첫 번째로 영입했다.






초반에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적 첫 시즌 공식전 39경기에 나서며 잠재력을 드러낸 말라시아였다. 특히 당시 맨유는 루크 쇼의 잦은 부상 이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말라시아는 주전은 아니었지만, 교체로 나서며 적응했고 쇼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쇼와 같은 전철을 밟았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내내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 기간만 무려 17개월에 달했다. 쇼의 대체자로 데려온 말라시아였지만, 그 또한 부상으로 인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린 것.






지난 11월 복귀에 성공했지만,


아모림


감독은 말라시아를 중용하지 않았다. 떨어진 경기력 때문이었다. 결국 아모림 감독은 레체의 신성


패트릭 도르구


를 영입하며 좌측면을 강화했다. 말라시아는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된 것과 다름 없었다.






맨유도, 말라시아도 이적을 원했다. 결국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PSV가 말라시아를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반 시즌이었으며,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었다. 에레디비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부활을 기대했지만, 말라시아는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리그와 컵 대회 포함해 12경기에 나섰을 뿐이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결국 PSV는 말라시아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 이에 말라시아는 맨유로 복귀했다. 그러나 더 이상 그의 자리는 없었다. 말라시아는 시즌 초반 U-21 팀에서 훈련했고, 최근 1군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모림 감독은 말라시아를 '방출 1순위'로 낙점했다.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말라시아를 매각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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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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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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