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SON의 양보', 자리 비우자 '멀어진 득점왕'... 2골 적립한 메시, 부앙가 제치고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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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SON의 양보', 자리 비우자 '멀어진 득점왕'... 2골 적립한 메시, 부앙가 제치고 선두 등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4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손흥민의 양보가 빛이 바랬다. 자리를 비운 사이 격차가 발생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리그 재개를 앞둔 14일(이하 한국시간) 득점왕 순위를 공개했다. MLS는 "리오넬 메시는 올 시즌 26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신기록은 9회의 다득점 경기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뒤를 드니 부앙가, 샘 서리지가 쫓아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메시는 격차를 발생시켰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MLS 33라운드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메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메시는 두 골을 폭발했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게 됐다. 부앙가와 24골로 동률인 상황이었으나 이날 멀티 득점을 기록한 메시는 득점왕 경쟁에서 앞서나가게 됐다.






부앙가로서는 아쉬울 따름이다. 부앙가는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가봉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기 때문. 메시 역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감독의 허락을 받고 소속팀에 복귀했다.






손흥민의 양보도 소용이 없게 됐다. LAFC는 28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펼쳐진 MLS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는데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포기하는 대신 페널티킥 기회를 부앙가에게 넘긴 바 있다. 다만 아쉽게도 비디오 판독(VAR) 끝 페널티킥은 취소됐으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한편, '흥부 듀오'의 이탈은 LAFC에도 커다란 타격으로 다가왔다. LAFC는 13일 오전 8시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Q2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경기에서 오스틴을 상대했는데 무득점 끝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LAFC는 우승에 실패하게 됐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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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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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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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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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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