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배]숙녀들, 4년 만에 우승 미소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지지옥션배]숙녀들, 4년 만에 우승 미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2 10.16














1015-gg1.jpg


▲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숙녀팀 선수들이 시상식 무대에 자리했다. 4년 만에 되찾은 우승이다.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시상식


숙녀팀, 신사팀에 대역전승… 통산 10승 9패로 우세






0대7 → 6대7 → 6대10 → 9대10 → 9대11 → 12대11. 역대 최고의 역전 드라마를 펼친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시상식이 15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주인공은 숙녀팀. 신사팀 선봉 이창호 9단에게 개막 7연승을 허용하며 절체절명에 놓였던 승부를 최종 12승 11패로 뒤집고 우승했다.








1015-gg3.jpg


▲ 4년 연속 23국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숙녀팀에서는 최정 9단이 대역전극의 발판을 놓은 6연승, 오유진 9단이 허리를 받쳐준 추격의 3연승, 그리고 김은지 9단이 끝내기 3연승으로 활약했다.






지난 3년간 번번이 최종국에서 조한승 9단에게 막혀 눈물을 훔쳤던 숙녀팀은 4년 만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승부로 우승 미소를 지었다. 최종 23국까지 가는 접전은 4년 연속이었다.






숙녀팀은 통산 우승 횟수에서도 10차례를 기록, 9차례인 신사팀에 앞섰다. 숙녀팀은 1ㆍ4ㆍ6ㆍ8ㆍ9ㆍ11ㆍ12ㆍ14ㆍ15ㆍ19기를, 신사팀은 2ㆍ3ㆍ5ㆍ7ㆍ10ㆍ13ㆍ16ㆍ17ㆍ18기를 우승했다.








1015-gg2.jpg


▲ 선봉 출전을 자원해서 7연승을 몰아친 이창호 9단에게 강명주 회장으로부터 연승상을 수여했다.






우승팀에만 시상하는 상금은 1억2000만원. 개인적으로는 이창호 9단이 600만원, 최정 9단이 500만원, 조한승ㆍ오유진ㆍ김은지 9단이 200만원의 연승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은 입상한 선수들을 비롯해 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과 강은 대표, 한국기원의 한상열 부종재와 양재호 사무총장, 그리고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박동현 메지온 회장,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분가량 진행됐다.







1015-ggp.jpg






1015-ggd.jpg







1015-gg4.jpg


▲ 프로 연승전에 앞서 열린 유망주 연승대항전에서는 2009년 이후 출생자로 구성한 소녀팀이 2012년 이후 출생자로 구성한 소년팀을 7승 6패로 눌렀다.








1015-gg5.jpg


▲ 프로 연승전 우승팀 시상.








1015-gg6.jpg


▲ 6연승을 거둔 최정 9단.








1015-gg7.jpg


▲ 기념비적인 20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