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가 득점왕 위해 손흥민이 양보할 것" MLS 충격 전망 떴다…'흥부듀오' 합작해 메시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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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 득점왕 위해 손흥민이 양보할 것" MLS 충격 전망 떴다…'흥부듀오' 합작해 메시 물리친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7 10.16






흥부는 부를  내세운 커플 이라고.




















입력


2025.10.16.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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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데얀 쿨루세브스키, 루카스 모우라 등의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동료 드니 부앙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 경쟁을 위해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MLS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주말 열리는 2025시즌 MLS 정규라운드 최종전, 이른바 '디시전 데이(Decision Day)'에 반드시 챙겨봐야 할 5경기를 꼽으며 콜로라도 래피즈와 LAFC의 경기를 꼽았다.




두 팀은 19일 오전 10시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에 있는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정규 라운드 최종전을 갖는다.




정규 라운드를 마치면, MLS는 이제 MLS컵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동·서부 콘퍼런스 각 1위부터 7위까지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8~9위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 남은 대진 한 자리를 차지한다.




1위가 와일드카드 승자와 만나고 2위와 7위,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3판 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승자들은 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하며 여기서부터는 단판 승부로 승자를 가린다.















MLS는 이 경기를 주목하면서 부앙가의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을 짚었다.




MLS는 "여러분들이 적어도 한 눈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샘 서리지(내슈빌)에게 주시하고 있다면, 한 눈은 서부에 부앙가에게 똑같이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손흥민이 LA에 도착한 이래 일반적으로 이 경기를 보는 것이 상당히 쉬운 결정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쏘니-드니' 쇼가 이른바 '본방사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파괴적인 공격 케미를 끌어 올린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의 최근 20골 중 18골을 합작했으며 구단은 6승 1패로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날아올랐다"라며 '흥부 듀오'의 활약이 LAFC의 가을 축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사무국은 또 "전반적으로 LAFC는 손흥민 합류 후 단 2패만 기록했고, 부앙가가 메시를 쫓고 있으며 득점왕 타이틀을 나눠 가지는 데 최소 2골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손흥민이 부앙가를 돕기 위해 도움을 줄 추가적인 동기부여가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손흥민과 부앙가는 각자 대한민국과 가봉 축구 대표팀에서 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브라질과 파라과이와 친선 경기를 치렀고, 부앙가는 감비아, 부룬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아프리카 예선 9~10차전을 치렀다.















두 선수 모두 다시 미국 LA로 복귀하기까지 장거리 비행이 필요하다. 여기에 콜로라도의 홈구장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는 해발 1600미터에 있어 MLS 홈구장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해발고도가 높으면 산소가 해발 고도가 낮은 지역보다 적어 호흡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장거리 이동과 해발 고도 등이 손흥민과 부앙가에게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현재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순위권에 있는 콜로라도의 동기부여 역시 손흥민과 부앙가에게 변수다.




콜로라도는 현재 10위(11승7무15패, 승점 40, 골득실 -12)로 와일드카드 순위인 9위 레알 솔트레이크(12승 4무 17패, 승점 40, 골득실-11)와 근소하게 뒤져있다. 8위 댈러스(승점 41)도 콜로라도와 차이가 크지 않다.




콜로라도는 LAFC전을 이기거나 최소 비긴 뒤에 댈러스, 솔트레이크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사무국은 "이것은 콜로라도가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와 손흥민이 역습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더라도 최소한 정기적으로 공격을 나서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 경기는 트랙 경기로 바뀔 수도 있다"라며 난타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부앙가는 리그 24골을 기록 중이다. 골든 부트 순위에서 메시(26골)에 밀려 2위다. 메시가 10월 A매치 일정인 12일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에 아르헨티나와 구단 간 합의로 이 경기에 출전해 멀티 골을 터뜨려 득점왕 경쟁에서 앞서나갔다.




부앙가는 이미 2023시즌 득점왕 차지해 두 번째 득점왕 도전이다. 리그 역사상 최초의 세 시즌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부앙가가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메시를 넘어서 득점왕을 탈지 마지막 경기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진=연합뉴스 / MLS /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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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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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