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임지혁, 20년 도전 끝에 포인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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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임지혁, 20년 도전 끝에 포인트 입단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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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에게 오픈한 프로 대회에서 쌓은 성적으로 '포인트 입단'에 성공한 임지혁 초단. 입단하기 전의 주니어 아마랭킹은 6위였다.






누적 100점으로 9명째 '포인트 입단'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수는 452명






임지혁(28)이 입단 포인트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송민혁은 지난 5일 열린 2025 슈퍼컵 바둑 오픈 예선에서 안성준 9단과 박현수 7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그 전까지 입단 포인트 80점을 보유하고 있었던 임지혁은 이날 대국 결과로 30점을 추가로 획득, 입단 기준인 100점을 채웠다.






앞서 2014년 19회 LG배 예선 8강 진출로 10점을 획득한 송민혁은 2022년 15회 노사초배 최강부 4강(30점), 4회 안동시 백암배 예선 결승(20점) 등으로 착실히 포인트를 쌓아 오면서 드디어 입단의 꿈을 이뤘다.






임지혁 초단은 "8살 때부터 프로기사를 꿈꿔 왔는데 20년 도전 끝에 이룬 만큼 걸맞은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면서 "앞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중국 선수들에게 이기는 것이 큰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기원은 아마추어가 오픈 프로 대회에서 소정의 성적을 거둘 시 점수를 책정해 놓고 일정 기준(누적 100점)에 도달하면 입단시켜 주는 제도를 두고 있다.






송민혁은 9번째 포인트 입단. 조인선 4단(2011년 9월), 최현재 5단(2013년 9월), 안정기 8단(2015년 5월), 이재성 5단(2019년 8월), 윤성식 4단(2019년 9월), 백현우 6단(2019년 10월), 송민혁 초단(2025년 7월), 최환영 초단(2025년 10월, 단은 현재 기준)의 뒤를 이었다.






임지혁이 입단함으로써 (재)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452명으로 늘어났다. 남자 기사가 363명, 여자 기사가 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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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혁 초단. 1997년 4월 13일생, 산본바둑도장ㆍ군포시바둑협회 출신, 두터운 전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는 박정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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