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good, I’m Happy"…'NLCS 0경기' 김혜성 샴페인 샤워만 하다가 가을이 끝나나, WS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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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I’m Happy"…'NLCS 0경기' 김혜성 샴페인 샤워만 하다가 가을이 끝나나, W…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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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SNS






[OSEN=조형래 기자] “Very good, I’m happy”




LA 다저스 김혜성이 다시 한 번 샴페인 샤워의 기쁨을 만끽했다.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5-1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전 전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2년 연속 진출.




이날 오타니가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그리고 타석에서 1회 리드오프 홈런 포함해 3홈런 경기를 펼쳤다. 선발 투수로 등판해 타자로서 리드오프 홈런, 그리고 선발 투수의 3홈런 경기 모두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신기록이다.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최초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김혜성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한 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까지 거치면서 김혜성은 단 한 1경기, 대주자로만 출장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대주자로 출장해 끝내기 승리를 만드는 결정적 득점을 올렸다.




기여한 바가 없지는 않지만 김혜성은 사실상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입장이다. 챔피언십시리즈 4전 전승을 거두는 과정에서도 김혜성은 경기에 나설 기회가 없었다. 4경기 모두 다저스가 압도했지만 점수 차가 크지 않았고 또 로버츠 감독이 승부를 걸 만한 지점이 거의 없었다. 김혜성을 기용할 상황 자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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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SNS








결국 김혜성은 다시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자축하는 샴페인 샤워만 했다. 디비전 우승과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리, 디비전시리즈 승리에 이은 벌써 4번째 샴페인 샤워. 본인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김혜성은 항상 환한 모습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다저스 공식 SNS는 샴페인 샤워를 하고 있는 김혜성에게 다가간 뒤 기분을 물었고 “Very good, I’m happy”라고 답하는 장면을 담았다. 5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김혜성은 다저스의 일원으로 그 누구보다 기뻐했다.




이제 김혜성이 월드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챔피언십시리즈와 같은 양상이 이어진다면, 김혜성은 엔트리에 포함되더라도 기용이 힘들 수 있다. 투타겸업을 하는 오타니를 제외한 야수 13명 가운데 챔피언십시리즈에 출장하지 않은 선수는 김혜성을 포함해 미겔 로하스, 벤 로트벳 등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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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김혜성은 분명 주루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다. 김혜성과 역할이 겹치는 토미 에드먼이지만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타율 3할3푼3리(15타수 5안타) 3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다만 발목 부상 리스크를 항상 갖고 있기 때문에 김혜성을 필요로 하는 상황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김혜성을 '무임승차'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하지만 김혜성은 정규시즌 팀이 가장 위기 상황에서 구세주 역할을 하기도 했고, 여전히 팀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과연 이대로 김혜성의 가을이 지나가는 것일까. 과연 월드시리즈에서 김혜성은 어떤 역할을 부여받을까. /[email protected]




조형래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9/00054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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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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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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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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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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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