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1.985' 와이스 천적 박병호, PO 2차전도 벤치 대기…"김태훈 뺄 수는 없어"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OPS 1.985' 와이스 천적 박병호, PO 2차전도 벤치 대기…"김태훈 뺄 수는 없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3 10.19













2025년 10월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경기 전 삼성 박병호가 훈련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


김태훈


을 뺄 수는 없다"








박병호


(


삼성 라이온즈


)가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라이언 와이스


(


한화 이글스


)와 상대 전적은 압도적이지만,


박진만


감독은 김태훈에게 기대를 건다.








삼성은 1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경기를 펼친다.


















2025년 10월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경기 전 삼성 박병호가 환하게 웃으며 훈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와이스가 김경문 감독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박병호가 빠졌다.






올 시즌 77경기에 출전해 39안타 15홈런 33타점 타율 0.199 OPS 0.769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천적이다.








와이스 상대로 7타수 3안타 2홈런 3득점 3타점 타율 0.429 OPS 1.985를 기록했다.








홈런이 아닌 안타도 2루타일 정도.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타선은 흠잡을 데 없이 좋은 활약을 했다. 좋은 분위기로 가기 위해서 그대로 간다"고 밝혔다.






박병호를 제외한 이유는 무엇일까.




박진만 감독은


"타선 흐름이 좋다. 그 흐름을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 박병호가 들어가면 외야 한 명이 빠져야 한다. 김태훈을 뺄 수는 없다. 홈런 친 좋은 흐름을 갖고 가기 위해서다"


라고 설명했다.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김태훈이 4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홈을 밟고 있다./마이데일리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김태훈이 4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강민호와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김태훈은 1차전 4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코디 폰세를 상대로 홈런을 뽑았다. 두 번째 안타도 김서현을 공략해 만들었다. 현재 컨디션은 최고조라고 봐야 한다.






1루는 디아즈가 버티고 있다. 박병호가 들어가기 위해선 구자욱이 지명타자가 아닌 외야로 향해야 한다. 박병호 벤치는 김태훈을 사용하기 위한 결정이다.






반면 박병호는 7회 대타로 출전해 1루수 뜬공으로 맥없이 물러났다. 이 장면도 영향을 끼쳤을 공산이 있다.











'OPS 1.985' 와이스 천적 박병호, PO 2차전도 벤치 대기…"김태훈 뺄 수는 없어" 전적보다 흐름 택한 국민 유격수 [MD대전 PO2]









오늘 스코어 보니 안나와도 될듯 ㅋ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