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中·日 무력화→우승! '구국의 영웅' 안세영, '韓 역사 새로 썼다'→'세계 랭킹 2위' 왕즈이에 짜릿한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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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中·日 무력화→우승! '구국의 영웅' 안세영, '韓 역사 새로 썼다'→'세계 랭킹 2위' 왕즈이에 짜릿한 대역전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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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세트 스코어 2-0(21-5, 24-2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1987년 이영숙 이후 38년 만에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해만 벌써 8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세계 최강'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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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상대는 '중국의 스타' 왕즈이. 세계 랭킹 2위이자 탄탄한 수비로 유명한 강적이었지만, 안세영은 이미 상대전적에서 13승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세영은 자신감을 보였다. 1세트부터 흐름을 완전히 장악한 그녀는 리시브 직후 날카로운 백핸드 크로스로 왕즈이의 허를 찔렀고, 상대의 잦은 리턴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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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왕즈이를 몰아붙이며 점수 차를 계속 벌렸고, 21-5로 1세트를 가볍게 가져갔다.

2세트 들어 왕즈이도 반격에 나섰다. 초반 실수를 줄이며 4-1로 앞섰고, 안세영이 추격하자 곧바로 10-3까지 달아나며 분위기를 잡는 듯했다.










안세영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왕즈이가 수비 위주로 전환하자 안세영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정교한 드롭과 예리한 스트로크로 리듬을 흔들며 연속 8득점을 터뜨렸다. 결국 안세영은 24-22로 2세트까지 마무리하며 완벽한 역전승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사진=안세영, 요넥스,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태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39/000223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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