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 향하는 마지막 관문…윤이나, LPGA 안니카 드리븐도 톱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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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향하는 마지막 관문…윤이나, LPGA 안니카 드리븐도 톱10 도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7:37















LPGA 안니카 드리븐 14일 개막…한국 선수 16명 출전


CME 포인트 63위 윤이나, 투어 시즌 최종전 티켓 도전








[해남=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오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파이널라운드에서 윤이나가 1번 홀 티샷을 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5.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길었던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쉽지 않은 미국 무대 데뷔 시즌을 치러온 윤이나도 '왕중왕전'인 시즌 최종전 티켓을 위한 마지막 혈투에 나선다.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은 오는 14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1억원)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올 시즌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0위 안에 들어야 최종전 출전 티켓이 주어지는 만큼, 400만 달러(약 58억6000만원)라는 투어 최고 우승 상금이 걸린 경쟁에 참가하기 위해선 이번 대회를 통해 CME 포인트를 최대한 쌓아야 한다.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해 험난한 데뷔 시즌을 치른 윤이나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윤이나는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3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LPGA 투어 25개 대회에 나서 고전을 거듭했던 그는 최근 들어 크게 성장한 기량을 자랑하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해남=뉴시스] 권창회 기자 = 18일 오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3라운드에서 윤이나가 9번 홀 벙커샷을 치고 있다. 2025.10.18. [email protected]






시즌 내내 뒷심 부족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윤이나는 지난달 아시아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와 BMW 챔피언십을 20위권대로 마치더니,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선 올해 최고 순위인 11위를 달성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에선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LPG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톱10까지 진입했다.




상승세를 탄 윤이나는 CME 포인트 456점을 적립, 최종전 출전 마지노선에 자리한 60위 캐시 포터(호주·479점)와의 격차를 23점까지 좁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겐 CME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톱10에 진입할 경우 75점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윤이나가 30위 이내에서 이번 대회를 마칠 경우 최소 25점을 획득, CME 포인트 랭킹 60위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저지시티=AP/뉴시스]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드 5번 홀에서 공을 치고 있다. 2025.05.09.






다만 시즌 최종전에 다다른 만큼 경쟁자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먼저 미국의 넬리 코르다(세계랭킹 2위)는 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대회를 모두 불참하며 한 달 만에 실전 무대에 복귀하는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외에도 야미시타 미유(3위·일본), 찰리 헐(6위·잉글랜드), 사이고 마오(9위·일본) 등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도 대거 출사표를 내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미국)도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선 윤이나를 비롯해 총 16명의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최혜진(7위), 김아림(8위), 이소미(9위), 임진희(15위), 유해란(24위) 등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안정권에 자리했다.




특히 LPGA 투어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임진희는 두 번째 도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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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