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인 나조차 손흥민이 자랑스럽다"…英 유력지 인정 "토트넘은 평생 쏘니 덕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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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인 나조차 손흥민이 자랑스럽다"…英 유력지 인정 "토트넘은 평생 쏘니 덕 본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12


















사진=토트넘







[포포투=박진우]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를 떠났지만, 그가 10년간 미친 영향력은 여전하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유산 : SON이 만든 팬심은 토트넘에서 평생 이어진다.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내고 팀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아시아 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고 집중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10년 생활을 정리한 손흥민. 토트넘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여러 측면에서 실감하고 있다. 손흥민의 공백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채로 시즌을 시작했고, 대가를 치르고 있다.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사비 시몬스를 좌측면으로 배치하고 있지만, 어떠한 선수도 유의미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또한 손흥민 공백을 인정했다. 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 모나코


전. 당시 프랭크 감독은 "지난 10~11년간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나 손흥민에게 의존해 왔다. 이제는 그들이 없는데, 그 현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그렇게 말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력 뿐만이 아니다. 매출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토트넘 공식 샵 직원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직원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상황이 정말 좋지 않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손흥민이 떠난 뒤로, 굿즈 매출이 지난 시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검정색 써드 유니폼은 상당히 인기가 높고, 노란색 써드 유니폼도 잘 팔리고 있어 그나마 버티는 실정"이라며 속사정을 밝혔다.






다만 손흥민의 유산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바로 손흥민이 10년간 만든 토트넘의 아시아 팬층이다.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밖에서 한 시간을 보내며,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아시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이들이 사랑받는 손흥민을 통해 토트넘을 알게 된 사람들이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2023년 주장으로 임명되며 프리미어리그(PL) 팀을 이끄는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이는 그의 이미지를 한층 높였을 뿐 아니라, 토트넘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아시아 팬들을 토트넘 경기장으로 끌어 모았고, 올여름


LAFC


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들은 경기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매체는 아시아 팬들과 함께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에서도 한 일본인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아스톤 빌라전을 관람하던 일본인 관중 유스케 사사키는 "손흥민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다. 일본인인 나조차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아시아 팬들에게 여전히 사랑 받는 손흥민이었다.






아울러 여행 차 런던을 찾은 뉴요커 형제 마이크와 폴 청은 "손흥민은 전 세계 한인들에게 문화적 상징 같은 존재다. 손흥민은 한국인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에서 최고 선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인물이다.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핵심적인 존재"라며 찬사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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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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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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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