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는 PSG의 슈퍼조커'...프랑스 매체, 이강인 향한 역대급 찬사! "교체로 나올 때마다 위협적이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02:16

이강인/PSG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

이

파리 생제르망

(PSG)의 ‘슈퍼조커’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풋01’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공격진의 많은 부상자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SG는 이제 교체 선수들이 투입되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멈추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강인이 있으며, 그는 그에 걸맞은 보상을 리그앙에서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지만 최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니스

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의 기점을 만들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이른 시간 교체로 투입돼 기회 창출 7회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올랭피크 리옹

전에서는 PSG 소속으로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으로

주앙 네베스

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대기록을 자축했다.

이강인/PSG

경기 후 이강인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가 그에 대해 가지고 있던 모든 기대를 완벽히 증명했다. 그는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극찬했다.

프랑스 ‘소풋’은 “이강인은 결코 못한 적이 없었고, 단지 잘못 평가받았을 뿐이다. 그의 왼발은 이제 작지만 점점 더 인정받는 ‘비밀 무기’가 되었다. 이제 이강인의 투입은 상대에게 공포의 신호가 된다”고 평가했다.

‘풋01’ 역시 비슷한 논조를 보였다. 매체는 “PSG의 많은 부상자들은 벤치에 머물던 몇몇 선수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또 다른 ‘잊혀진 선수’였던 이강인 역시 교체로 투입될 때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분명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이강인은 여러 경기에서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 그의 왼발은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경기당 가장 많은 찬스와 슈팅, 그리고 골에 관여한 선다. 그의 왼발은 언제나 상대에게 위협적이며, 막강한 공격 기여도 덕분에 팀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풋01’은 “PSG는 5000만 유로(약 850억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강인을 매각할 의향도 있었다. 물론 그런 제안은 오지 않았지만, 이제 그는 마요르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적료를 정당화하고 있다. 공격 자원이

부족한 PSG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과 뛰어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0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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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