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가 데려갈게’ 리버풀 파격 결단! 바이에른 뮌헨 ‘97골·56도움’ FW 품나…재정 우위 앞세워 영입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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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가 데려갈게’ 리버풀 파격 결단! 바이에른 뮌헨 ‘97골·56도움’ FW 품나…재정 우위 앞세워 영입전 선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14






























[골닷컴] 이정빈 기자 = 리버풀이



세르주 그나브리



(



바이에른 뮌헨



) 영입전에서 우위에 있다. 그나브리는 내년 여름이 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독일 매체 ‘빌트’ 소속인 토비 알트셰피,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4일(한국 시각) “리버풀과



유벤투스



는 내년 여름에 FA인 그나브리에 관해서 문의했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그나브리와 2년 계약 연장에 관심이 있다. 다만 급여 삭감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그나브리는 지난여름만 하더라도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들어서 부활에 가까운 모습이다. 그나브리는 리그 9경기에서 4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



, 루이스 디아스와 함께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그나브리가 살아나자, 바이에른 뮌헨도 생각을 바꿨다. 그와 결별이 아닌 동행을 염두에 뒀다. 다만 그나브리가 연간 1,700만 유로(약 287억 원)를 받는 터라, 구단은 삭감을 바라고 있다. 문제는 선수에게 연봉 삭감은 어려운 결정이다.






더군다나 그나브리는 타 구단의 관심도 받고 있다. 리버풀과 유벤투스가 그나브리를 FA로 영입하고 싶어 한다. 그나브리가 FA로 이적한다면, 이적료가 없기에 기존 연봉을 유지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1,700만 유로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재정적으로 여유로운 리버풀이 영입전 선두다. 공교롭게도 리버풀은 지난여름 루이스 디아스를 바이에른 뮌헨에 보냈다. 그의 대체자로 그나브리를 데려올 셈이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4일 “유벤투스는 그나브리를 영입하려고 한다. 다만 재정 상황에서 리버풀과 경쟁이 불가능한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국가대표인 그나브리는 아스널, 베르더 브레멘, 호펜하임 등을 거쳐 2018년부터 바이에른 뮌헨 1군 선수로 뛰고 있다. 그는 뛰어난 주력과 양발 킥 능력을 겸비한 윙포워드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랫동안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적은 300경기 97골과 56도움.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래 활약한 만큼, 다채로운 커리어를 자랑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B)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차지했다. 개인 커리어로는 20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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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