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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재연]
미키
반 더 벤
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시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반 더 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성장했으며 토트넘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주급을 두 배 올려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반 더 벤은 2001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수비수다. 자국 리그 유스를 거쳐 2021-22시즌 VFL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면서 독일 무대를 밟았다. 첫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직후 시즌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36경기에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반 더 벤은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경합 능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에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고 4,000만 유로(약 64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잉글랜드에서도 반 더 벤은 계속해서 성장했다. 수비수임에도 순간 속도를 활용하여 공격 가담을 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하에서 공간 커버를 위해 자주 스프린트를 하면서 잔부상이 늘어났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134일을 결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반 더 벤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후반 23분 빈 골대로 향하던 슈팅을 막아낸 바 있다. 결국 토트넘은 1-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했고, 당시 '캡틴'이었던
손흥민
은 커리어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지난 5일 펼쳐졌던 코펜하겐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2019년에 기록했던 '원더골'을 재현하기도 했다.
반 더 벤은 당시 후반 20분 본인의 원래 위치인 토트넘 진영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전진했다. 그렇게 수비수 4~5명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보다는 적은 거리를 돌파했지만 그가 수비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골 장면이었다.
이 외에도 활약이 좋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와 함께 단단한 센터백 듀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식전 1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면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이 그를 붙잡기 위해서는 급여 인상이 필수적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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