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나의 27득점 맹활약이 이끈 KB손해보험의 선두 탈환...삼성화재 꺾고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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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의 27득점 맹활약이 이끈 KB손해보험의 선두 탈환...삼성화재 꺾고 3-1 역전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00:46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빼앗겼던 선두자리를 다시 되찾아왔다.





KB손해보험

은 11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

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5-25, 25-21, 25-22,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비예나

의 27득점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임성진

이 11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한 것은 백미였다.




베스트 7로 삼성화재는

아히

-도산지-양수현-김준우-김우진-이우진-이상욱이 나섰는데 군 제대 후 복귀한 이상욱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KB는 비예나-

황택의

-차영석-우상조-

나경복

-임성진-김도훈이 나섰는데 이전 경기에 나섰던 야쿱과 이준영 대신 임성진과 우상조가 나섰다.




1세트는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




아히의 3연속 오픈 성공에 김우진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5-0으로 리드를 잡은 삼성은 양수현의 속공까지 터지며 8-3으로 앞섰다.




이어 비예나에게 서브에이스 2개와 백어택을 허용하며 11-8로 추격을 당했지만 김우진의 서브에이스에 이우진과 아히의 오픈 공격으로 17-9까지 달아났다.




심지어는 김요한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1세트는 25-15로 삼성의 몫이었다.




그러나 2세트부터 흐름이 KB로 역류하기 시작했다.




비예나의 오픈 공격으로 산뜻하게 시작한 KB는 우상조의 속공에 이어 비예나의 다이렉트 킬까지 터지며 6-3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이후 차영석의 블로킹과 나경복의 파이프까지 터졌지만 아히와 양수현에게 블로킹, 김준우에게 서브에이스를 내주며 14-12로 역전 당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비예나가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포함 4득점을 올리며 17-15로 다시 뒤집었고 차영석과 임성진까지 공격에 가세하며 25-21로 2세트를 가져가며 1-1 동률을 만들었다.




3세트에도 KB는 나경복과 임성진의 활약에 황택의의 패스페인트와 우상조의 속공으로 16-13으로 앞섰다.




이후 주전들이 고르게 공격에 가담하며 3세트까지 25-22로 가져간 KB는 4세트에는 고른 득점력에 백업세터 이현승까지 블로킹에 가세한 데 이어 상대 범실까지 편승해 4세트 25-17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KB손해보험은 5승 2패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을 2위로 밀어내며 선두 자리를 재 탈환했고 삼성화재는 2승 6패 승점 7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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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