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충격! 한국 U-22 대표팀, 중국에 0-2 참패…뒷발차기 쐐기포 '역대급 치욕'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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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충격! 한국 U-22 대표팀, 중국에 0-2 참패…뒷발차기 쐐기포 '역대급 치욕' 맛봤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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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충격적인 사고다. 한국 축구가 중국에게 믿을 수 없는 패배를 당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중국 청두에 위치한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한국은 사흘 전 1차전에서 아시아 축구의 새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제압했다. 반면 중국은 베트남에 0-1로 지면서 또 한 번 웃음 거리가 됐다. 하지만 2차전에선 달랐다. 중국은 한국에 밀리지 않으면서 빠르고 조직적인 플레이로 두 골을 뽑아냈다.




한국은 이날 문현호(김천 상무)를 골키퍼로 세웠으며 강민준(포항) 정승배(수원 삼성) 김동진(포항) 박현빈(부천) 이건희(수원 삼성) 정재상(대구) 김용학(포르티모넨세) 박준서(화성) 신민하(강원) 장석환(수원 삼성)이 필드플레이어 선발로 투입됐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6분 후방 패스 한 방에 수비라인이 뚫려 실점했다. 중국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압두웰리 베흐람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슛을 시도했고 골망을 출렁였다. 베흐람은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A대표로도 9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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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는 후반 36분엔 오른쪽 측면에 뚫렸다. 베흐람이 이번에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뒷발차기로 추가골을 넣었다. 한국 축구에 굉장히 치욕적인 장면이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역대 U-23 대표팀 레벨에서 중국과 20번 붙어 13승 3무 4패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23년 6월 친선경기 0-1 패배, 지난 3월 친선경기 0-1 패배, 그리고 이번 0-2 완패 등 3패가 지난 2년 반 사이 일어났다. 최근 5경기로 한정하면 2승3패로 열세다.




판다컵은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중국, 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이 참가하는 초청 대회 형식으로 열린 대회다.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4시30분에 베트남과 최종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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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화면






김현기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11/000194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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