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결장→8분→결장→결장...'맨유 떠나겠습니다' 외침에도 아모림 감독이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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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결장→8분→결장→결장...'맨유 떠나겠습니다' 외침에도 아모림 감독이 거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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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은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탈을 막았다.






지르크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살아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르크지를 남기고 라스무스 호일룬을 나폴리로 임대 보내는 선택을 했다. 그나마 지르크지가 연계에서 더 강점을 보이면서 1군에 남게 됐다.




그러나 지르크지는 전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쓰리백 쓰리톱 체제를 사용하는데 최전방 공격수로 메이슨 마운트 또는 마테우스 쿠냐가 기용되다가 베냐민 세슈코가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지르크지는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선발 출전한 경기는 단 한 경기. 그 외에는 교체로 4경기 출전이 전부다. 심지어 교체 출전도 출전시간이 10분 내외. 최근 5경기를 보자면 결장, 결장, 8분, 결장, 결장이다.




지르크지는 보다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맨유를 떠날 각오다. 이미 이적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가장 유력한 곳은 지르크지가 몸담았던 세리에A다. 이탈리아 '라 리퍼블리카'는 "로마는 1월 이적시장 주요 영입 타깃으로 지르크지를 정했다. 로마 내부에서는 조심스러운 낙관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지르크지는 구단 보드진에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입이다"라고 말했다.




세리에A 소식에 능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지난 13일 "지르크지는 이번 1월에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 로마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지르크지의 연봉은 이탈리아 클럽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맨유가 어느 정도 부담할 가능성이 높다. 지르크지는 월드컵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은 이적을 원치 않는다. 영국 '트리뷰나'는 "지르크지는 경기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아모림 감독은 지르크지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지르크지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르크지마저 떠난다면 팀에 최전방 공격수가 세슈코 한 명밖에 남지 않는다. 더군다나 세슈코는 지난 토트넘전 부상을 입으면서 몸 상태에 우려가 제기됐다.




박윤서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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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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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맨유 19 10 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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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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