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6억? 세슈코 향해 맹폭한 시어러… "돈값 못 한다, 맨유도 작년이 엉망이라 좋아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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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억? 세슈코 향해 맹폭한 시어러… "돈값 못 한다, 맨유도 작년이 엉망이라 좋아 보일 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17


















(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앨런 시어러



가 슬로베니아 공격수 벤야민



세슈코



에게 높은 기대를 걸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후벵 아모림 감독을 비판했다. 시어러의 판단은 단순명료했다. 세슈코를 영입하는 데 들어간 금액이 지나치게 비쌌다는 것이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역대 통산 최다 득점자이자 '전설'로 불리는 시어러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7,400만 파운드(약 1,426억 원)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세슈코를 향해 혹평을 내놓았다.







RB 라이프치히



에서 활약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세슈코는 2025-2026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12경기에서 2골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시어러는 "세슈코에게 지나치게 많은 돈을 썼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정말 더 잘해야 하는 선수는 세슈코다. 세슈코에게 7,000만 파운드 이상을 썼다. 요즘 이적 시장이 그렇다는 건 알지만 너무 큰 금액이다. 세슈코는 매우 어려운 출발을 하고 있고,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슈코가 좋은 선수인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인지는 모르겠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불한 금액을 고려하면 매우 어려운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망도 밝게 보지 않았다. 시어러는 "지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완성된 팀'과 거리가 멀다"라며 "2025-2026시즌 톱 6 진입도 어렵다고 본다. 지난 시즌 워낙 부진했기에 지금 순위가 개선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세슈코는 A매치 휴식기 직전 치른 2025-2026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전에서 전반 30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장기간 결장까지 이어질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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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맨시티 17 10 4 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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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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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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